[솔직후기/내돈내산]야너두 영어할 수 있어! 야나두 할인받기

비영어권 사람에겐 영어는 뭐랄까..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 같은 느낌이랄까?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 영어를 참 잘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 스스로가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다.

심지어 난 몇 개월이라도 영어권 국가에 잠시 체류한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원하는 대로 영어로 내 의사전달이 결코 쉽지가 않았다.

여유롭게 앉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내게
야나두 스르르 학습지는 하루에 한 장,
약 10분 정도만 투자해도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광고를 했다.

10분 정도? 하루에 한 장?
오, 이 정도는 괜찮겠는데?
광고에 혹 해버렸다. ㅎ..ㅎ...

동영상으로 강의를 보고 학습지 풀고.
생각보다 스르르 풀리는 문제들.
그래서 스르르 학습지인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영어 수업시간은
재미없었고 가끔은? 종종 공포스러웠다.
영어선생님이 무작위로 시키는 지문 읽기.
불시에 시작되는 단어 시험.
그리고 아무리 글을 읽어 내려가도 이해를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야나두에선 긴 문장? 없다.
(아마도..??)
짧고 간단한 문장. 이해하기 쉽다.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듣고 따라 하면 된다.
심지어 1:1 보이스케어도 해준다.
요건 따로 신청해야 하는 거지만.
커리큘럼이 진짜 말하기에 집중되어 있다.

요렇게 네이버 밴드를 통해
1대 1로 케어해 준다.
돈이 추가로 드는 것도 없고
야나두 회원이고 열성적으로 공부하고픈
학습자가 누릴 수 있는 추가공부혜택이다.

학습지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며
말하는 훈련을 하면 선생님께서 직접 조언과 칭찬을 해주신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야나두는 그런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고정적으로 시간을 내기란 여간 쉬운 게 아니다.
실제로 예전에 타 어학원의 전화영어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 시간만 되면 긴장되고 또 일을 하다 보니 어쩔 때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고 미루기가 힘들어서 외부에 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조금 수치스러웠다.

야나두 1대 1일 보이스케어의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공부하고 녹음을 해서
올리면 선생님이 다음 날 피드백을 준다.
그리고 또 다른 선생님의 mp3 녹음본을 듣고 공부할 수도 있다.

비대면이라 더 좋기도 하다.

영어실력이 확 늘었다고는 못 하겠는데
그래도 영어공부가 재미있다.
영어로 된 영화나 다큐멘터리, 뉴스 등을
볼 때 단어가 들리고 문장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는 만큼 들린다던데 진짜다.

공부하면서 습득했던 문장들이 TV에 나오니
진짜 들린다.
전에는 자막 읽기가 바빠서 말하는 건 안 들렸었는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더 공부해보고 싶어 진다.

예전에는 영어공부하면
꼭 해야 하는데 하기는 싫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야나두를 통해 하는 영어공부는
어렵긴 한데 재미있다!
어렵다는 건 문장이 어렵거나 단어를 외워야 한다거나 이런 어려움이 아니라
평소에 쓰지 않던 발음이라 덜 풀린 입 근육 때문에 원하는 대로 쉬이, 원어민처럼 발음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마치 아기가 옹알이하듯 웅얼웅얼거리고 계속 내뱉어야 언어를 습득하듯 영어도 마찬가지다.

진짜 영어학습은 말하기가 중요하다.
글로만 배우는 건 소용이 없다.

외국인들 만나서 텔레파시로, 텍스트로 소통할 게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을 할 줄 안다는 건 들을 줄도 안다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하고픈 사람들에게 감히 추천해주고 싶다.
야나두 강의 들으며 했던 생각은

아.. 이 수업들이 내가 어릴 때 나왔더라면...
조카들 좀 크면 야나두로 공부하면 되겠다?!
친구 중에 영어공부 하고 싶다 하는 애가 있다면 야나두를 진짜 강력추천하고 싶다.
광고에 조정석 씨 나와서 야너두? 야나두! 할 때 그때부터라도 했더라면 지금쯤 더 잘할 텐데!! 아오ㅋㅋㅋ

뭐... 이런 생각들을 했다.

영어공부 어디서 할까 고민이라면
진짜 진짜 야나두 추천한다.
진심으로.

하루 10분, 하루 1장.
간단하면서도 튼튼한 영어 공부.

전에는 의무감으로 공부했다면
야나두를 통해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재밌으니깐 다음이 기다려지고
다음이 기다려지니깐 지루하지가 않다.

원래 자투리시간에 웹툰 보거나 커뮤니티에서 노는 걸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시간만 남으면 영어공부를 하게 된다.
배웠던 문장들 입으로 중얼중얼거리거나
미흡했던 발음을 개선하기 위해 mp3 파일을 듣거나 한다.

야나두에서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해서
영어를 바로 잘하게 되진 않겠지만
학습지가 끝날 무렵에는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무슨 공부든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는데
야나두는 꾸준히가 된다.

영어공부한다고 전화영어도 해보고
다른 영어 강의도 구입해 보고
영어 비디오로 짧게 공부하는 앱 결제도 해봤는데 야나두를 늦게 만난 게 후회된다.
야나두 일찍 만났으면 지금보다 더 영어 잘할 수 있었을 것 같고 그동안 영어공부 해보겠다고 별별 강의, 책 등을 다 샀었는데 그 돈 다 세이브 가능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우연히 야나두 스르르 학습지를 결제한 나
칭찬해.
잘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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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할인 해준다.
10분 패키지랑 스르르 학습지만 된다고 하니
혹시 짧고 편한 영어학습을 원한다면
야나두 추천코드 입력하고
최대 8만원 추가할인 받으시길

추천코드  ynd_best_frien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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