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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농업교육 - 모바일과 컴퓨터로 편하게 모든 국민이

by MaDrit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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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은 은퇴를 앞두거나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귀농귀촌이 은퇴자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젊은 세대들 또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더 높아진 것 같다. 박람회를 가도 젊은 층이 꽤 보이고 귀농귀촌이란 검색 키워드로 젊은 세대들이 꽤 많이 검색하고 있다.

30~39세 여성의 1년 간 해당 키워드 검색 데이터
30~39세 남성의 1년 간 해당 키워드 검색 데이터


귀농을 하게 되면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아파트 말고 주택에서 살던 예전 세대들이야 농사가 당연한 일이었다. 밭이나 논이 없어도 넓은 마당 한 귀퉁이에는 제철 채소들이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게 당연했던 세대들은 전문적인 농업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경험과 과거의 지식을 토대로 농사를 지을 수도 있지만 현 젊은 세대들은 그리 쉽지 않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 농업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데이터의 축적에 따른 농사법이나 신품종 개발 및 기후 환경 변화 때문에 농사에 대해 다시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더 좋다.)

농촌교육 어디서 받나?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교육 대상은?

-농업 기술을 배우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

농촌진흥청 농업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이러닝은 기본적인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제공된 교육과정이다.


교육 수강 방법


1.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다.
2. 회원가입 후 이러닝에 접속해 원하는 수강 목록을 확인 후 수강신청을 누른다.
3. 열심히 수강한다.
4. 수료하기

어떠한 교육들이 있을까?

-고구마, 감자, 딸기 등 작물부터 시작해서 농업기계 다루는 법과 양봉, 곤충 사육을 비롯한 농업경영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과정이 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팜 현장에 대한 교육 과정도 있으므로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수강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농업은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시작한 원시산업으로 여러 산업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 역사는 계속 될 것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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